20211130

재택근무가 늘면서 직장 근처에서 살아야할 필요가 옅어진 가운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웨스트버지니아를 새로운 주거지로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버지니아는 지난 4월, 1만2천 달러의 현금지원을 제안하며 이주 희망자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워싱턴 지역은 물론 뉴욕, LA 등에서 신청한 사람들이 루이스버그에 정착했으며 내년에 다시 2차 신..

20210829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산악 지형에서는 여러 소도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작은 도시에서 오래된 역사와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어우러집니다. 유서 깊은 건물에는 양조장과 갤러리, 각종 부티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도이자 관문인 찰스턴에서 차로 세 시간을 달려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소도시들을 방문해 보세요.

20210414

“웨스트 버지니아로 오세요, 현금 1만2천 달러를 드립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정부가 다른 주에서 이사를 유도하기 위해 지갑까지 열었다. 주정부는 지난 12일 “웨스트 버지니아로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현금 1만2천 달러를 지급하고 골프, 승마, 스키, 짚 라인, 래프팅 등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일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이는 개인당 ..

20190909

웨스트 버지니아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앞으로 2년간 한인회장 직을 수행할 박주형입니다. 먼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보다 앞서 웨스트 버지니아 한인회를 이끌어 주신 모든 선배 회장님들, 특히 차기 회장들이 한인회를 보다 더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한인회의 기초..

20131115

2013년 제7회 '세계한인의 날(10.5)'을 맞이하여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당관 관할지역 방기문 웨스트버지니아한인회 회장 등 당관 동포 4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11월 18일(월) 오후 2시 주미대사관 회의실(1층)에서 열린다.

2006-12-19

웨스트버지니아 한인회(회장 방기문)는 워싱턴 총영사관 권태면 총영사와 신송범 영사를 초청, 동포간담회와 순회영사 업무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방기문 회장의 동포현황 소개에 이어 권태면 총영사의 특강과 신송범 영사의 영사업무 안내, 김한옥 한인회 부회장의 통일시 낭독이 있었다.